끄적임 공간

하늘이 예쁜 7월.

레이21 2021. 7. 20. 22:46

7월, 여름이 시작되기도 하고, 여러 변화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새롭게 적응해야하는 변화가 있는 달이 흐르고 있다. 그러던 중, 사진첩에 하늘 관련 사진이 조금씩 쌓였다. 날마다 똑같은 하늘은 없다고 한다. 오늘의 하늘은 오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찍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듯 보이지만, 하늘처럼 어제 못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기존의 생각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순간순간이 모여서 그 날의 하루가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많이 하느라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자. 주변을 살피자. 무더운 여름이어서 빠르게 지치는 경향이 있어서 여름이 여전히 지내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먹을 수 있고, 오늘 따라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고, 누군가의 농장에서 작물들이 햇빛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 영상 속 요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붕 아래 있음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을 해야겠다고 새롭게 반성(!)하며 오늘 하루를 잘 다려서 7월 서랍칸 한칸에 고이 넣어둬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aoYLjib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