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부업, N잡러를 넘어 '인디펜던트 워커', '프리워커'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이 책의 주제와 맥락이 맞닿아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 가운데 인상깊은 부분을 책갈피처럼 짧게 써보는 오늘의 글쓰기. 부의 추월차선으로 부자 되기란 ..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프롤로그 '돈이 열리는 나무'에 대한 단어가 초반에 나오는데, 최근 많이 보이는 '돈이 열리는 나무', '파이프라인'에 대한 단어가 이 책에서 나왔구나를 느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과 구조를 만들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주변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월급쟁이 직장을 다니는 나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