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창문을 여니 다소 쌀쌀한 공기와 날씨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다. 오늘은 회사 가서 아침부터 정리 등 필요한 일이 있기도 하고, 계속 연휴 내내 신경쓰이던 업무가 있다.(그래서 관련 강의를 시청했는데, 개론과 실제는 또 차이가 있어서 부딪쳐봐야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오늘 최대한 집중해서 끝내고 그를 위해서 후임에게 업무를 배분해야할 것을 미리 생각하는 아침으로 시작했다. 또한 외부 업체와의 미팅들이 금주에 있어서 정신 바짝 차려야할 것 같다. 이번주를 미리 그려보면, 여전히 저번주처럼 해야할일 속에서 갑자기 몰아치는 일들을 해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또 처음하는 업무에 머리 싸매고 한숨쉴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일찍 잠에 들었고, 6시 20분 알람에 다행히 큰 피곤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