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읽고 있다. 하루키에게 달리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는 왜 그렇게 뛸까?라는 의문들이 책을 읽으며 점차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단계를 밟고 있다. 아직 완독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읽은 부분의 책갈피로 작성해본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324631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 book.naver.com 솔직히 말하면 매일 계속해서 달린다는 것과 의지의 강약과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는 느낌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