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피곤한 한 주 였다. 한 주의 끝자락은 비가 오고 있고 여러 생각이 들고 자꾸만 눕고싶지만 몸을 일으켜 PC 앞에 앉았다. 오늘은 '행복' 관련 질문에 대해서 딱, 4가지만 써봐야겠다. 그래도 글쓰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 주 간의 나 고생많았고 셀프 칭찬해본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을 잘 표현하는 수식어를 적어보세요.(ex. 수다스러운, 활발한, 사람을 좋아하는, 게으름이 많은 … 혼자 있길 좋아하는, 한번 빠진 것에는 끝장을 보는, 신중한, 고민이 많은, 걱정이 많은, 재밌게 살고싶은, 스스로를 계속 알아가고 싶은, 좋아하는 것이 많아지길 원하는, 익숙한게 좋지만 가끔은 새로운걸 해보고싶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나열해보세요. 좋아하는 것 졸음을 깨우는 맛있는 커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