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고정 루틴인 한 주 회고 글쓰기. 이번 주는 돌아보니 감정적/외적으로 여러 사건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달에 대한 압박 / 시간에 쫓기며 평일을 지내다보니, 어느 순간 3월이 유독 짧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이제 중순이 지나고, 말일로 향해가고 있으니) 이번 주의 데일리 일지를 보며 한 주를 돌아본다. 다행히 저번주보다는 상세하게 하루를 기록해놔서, 이번주의 일들을 바로바로 복기할 수 있었다. 7일 컨디션 평균 3점 / 평균 일 활동 시간 75분, 평균 취침 시간 7시간. 개인적인 루틴은 딱 평균에 잘 맞게 지내온 것 같다. 이번 주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친구의 확진 소식으로 여행 취소.. 올해 계획한 여행이 코로나로 다 삐그덕 대서 속상했다. 평일 화요일 러닝 성공! 원래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