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정신 없는 날들이 많았다. 특히 피곤하다는 이유로 일부 기록도 작성하지 않았던 날이 있던 한 주 였기에, 회고를 통해 다시금 기억이 되살려보았는데, 전반적으로 1) 골골댐 2) 더위에 지쳐함 3) 업무가 정신없어서 집와서 아무것도 못함 의 순간이 많았었다. 그래도 금요일 퇴근하고 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 보며 응원하기, 연인과 드라마 같이 보고 맛있는 저녁 먹기,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책 구절 컴퓨터에 쓰고, 독서하는 등 금~일에 '충전'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주 회고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번 주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커리어 워크북 진단 전주~금주 걸쳐서 1차본 완성!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 관람, 너무 팽팽한 경기 - 진짜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단했다! 감상, 간만에 로맨스..